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부산 이재모피자 본점 방문기 – 치즈랑 소스에서 이미 끝났다

by travel2world1 2026. 1. 6.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피자집 중 하나인 이재모피자.
나는 평일에 방문했는데도 웨이팅이 꽤 길었다.

웨이팅이 엄청 오래 걸리긴했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넓은 웨이팅 존도 실내에 준비되어있고

캐치테이블 기계도 있기에 부담이 조금 덜 한 느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고 나니
“왜 부산 오면 여기부터 가라는지” 바로 이해됐다.

 

평일 방문 분위기와 대기

평일이었지만 대기줄이 길었다.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 손님도 계속 몰려
이 집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에도
“이 정도면 진짜 맛집이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회전과 방문객이 끊이지 않았다.

피자 핵심 포인트: 치즈 + 토마토소스

이재모피자의 진짜 강점은
치즈와 토마토소스 조합이다.

치즈는
늘어나는 재미보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먼저 오고,
토마토소스는 산미가 과하지 않아서
치즈 맛을 전혀 가리지 않는다.

 

 

도우는 고소하면서 쫀득하고
전체적으로 짜지 않고, 느끼하지 않고, 끝까지 맛있다.

한 조각 먹자마자
“아 이 집은 기본을 정말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러스트도 치즈, 햄 반반으로 주문했는데 둘 다 맛있었음!

 

사이드 메뉴 솔직 후기

파스타 — 추천

피자만 맛있는 집이 아니라
파스타도 완성도가 높다.
소스, 면 식감, 전체 밸런스가 안정적이라
피자랑 같이 먹기 딱 좋다.

김치볶음밥 — 그냥 그랬음

솔직하게 말하면
굳이 다시 시킬 메뉴는 아니다.
무난하지만 특별한 매력은 없었다.

 

전체 만족도

  • 평일 방문 → 웨이팅 꽤 있음
  • 피자 → 치즈 + 토마토소스 맛 최고
  • 파스타 → 사이드로 강력 추천
  • 김볶 → 기대보단 평범

 

이재모피자는
유명해서 한 번 가보는 집이 아니라,
먹어보면 왜 이렇게 유명한지 바로 알게 되는 집이다.

부산에 가면 한 번으로 끝나는 곳이 아니라
또 가고 싶어지는 맛집,
다음에 가도 다시 줄 서서 먹을 생각이 드는 집이다.

부산 여행 일정에
“어디 갈지 고민될 때 무조건 넣어도 되는 맛집”으로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